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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26) “종교인과 성도의 차이”

☀ 종교인과 성도의 차이 ☀

종교인은 압도적인 다수이지만, 성도는 극히 적은 소수입니다.

종교인은 말씀이 머리에만 머무르지만, 성도는 솔선수범으로 나타납니다.

종교인은 성경을 봐도 내 육을 만족시키는 육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만, 성도는 내 영을 만족하는 영적인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종교인은 성경을 눈으로 보려고 하지만, 성도는 마음의 귀로 들으려고 합니다.

종교인은 자기만족을 위해 자기의 제한된 지식으로 논쟁하기를 즐기지만, 성도는 논쟁의 무익함을 알기에 한두 번 권면하고 자리를 피합니다.

종교인은 땅의 것에 관심을 가지지만, 성도는 하늘의 것에 큰 관심을 나타냅니다.

종교인은 지식으로 인해 자아와 의가 강해지지만, 성도는 그나마 있는 자아와 의도 깨뜨리고 멀리 던져 버리려고 노력합니다.

종교인은 듣는 자의 귀를 만족시키려 노력하지만, 성도는 듣는 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려 노력합니다.

종교인은 내 생각과 다르면 상대를 끝까지 굴복시키려고 돌진하지만, 성도는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뒤로 물러납니다.

종교인은 자주 화를 내지만, 성도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종교인은 자신을 나타내려고 노력하지만, 성도는 자신을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종교인은 지식이 많은 목사 설교에 아멘을 외치지만, 성도는 지혜가 많은 목사 설교에 아멘을 외칩니다.

종교인은 바벨탑 쌓기에 목숨 걸지만, 성도는 바벨탑 부수기에 목숨 겁니다.

종교인은 자기 자신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만, 성도는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합니다.

종교인은 자꾸 가지려고 애쓰지만, 성도는 나누려고 애씁니다.

종교인은 넓은 길 가기를 좋아하지만, 성도는 좁은 가기를 사모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 이니라(마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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