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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9/20) “기도문(머리에서발끝까지)”

기 도 문(머리에서 발끝까지)

너무 아름다운 기도문이라 함께 나눕니다.

(머리) 하나님 오늘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를 통한 하나님의 생각이 되게 해 주십시오.

(눈 ) 하나님 ! 내가 오늘 누군가를 바라볼 때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해 주십시오. 누군가와 나의 눈이 마주쳤을 때 그 사람이 나를 통해 순수한 삶을 꿈꾸게 해 주십시오.

(코) 하나님 오늘 내가 오만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 내가 숨을 쉴때마다 하나님의 생기를 호흡하게 해주시고 숨을 내 뱉을 때마다 내속의 부정적인 것들을 쫓아내게 해 주십시오.

(입) 하나님 오늘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를 살리는 말이 되게 해 주십시오. 오늘 내가 먹는 음식이 성찬이 되게 해 주십시오.

(발) 오늘 내가 걷는 발걸음 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새겨지도록 해 주십시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평화를 가져가는 발걸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손) 하나님 오늘 내가 손을 내밀어 누군가를 붙잡을때 나를 통해 그의 손을 잡아 주시고 나를 통해 생명의 기운이 그에게 흘러 가도록 해 주십시오. 이것을 영혼의 샤워라고 한답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시길~~ 샬롬♡

내 마음에 떠오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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