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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0/14) 좋은 소문난 교회를 만듭시다

목회자 칼럼 (창립 3주년을 통해 좋은 소문난 교회를 만듭시다)

지난주일 창립 3주년 기념 부흥회와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3년 전에 주님의 부름을 받고 이곳에 내려와 아무런 그루터기도 없이 개척 교회를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며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님들의 눈물 어린 기도 덕분이라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부흥회를 통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하는 것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Glolify)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할까? 고한승 목사님께서 신앙의 ABCDEF를 말씀해 주신 것이 지금도 마음 속에 생생히 기억 되고 그렇게 살아야 되겠다 결심해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그러한 결심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Admit)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Believe)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Change)작은 것부터라도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며, (Delight)‘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서 (Experience)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영적으로 깊이 체험할 때에 (Follow)진정으로 주님을 따라가며 주님과 함께할 수 있는 (Glolify)영광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창립 3주년을 통해 영광의 열매들이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 풍성하게 맺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도들은 반드시 우리 필라 등대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라며 기도해야 되고 교회가 부흥되는 일이 내 가정이 부흥되고 사업 또한 축복 받고 잘되게 하는 비결임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면 내 가정의 부흥과 사업의 번영은 자연히 따라가게 됩니다. 왜냐? 교회는 주님의 몸인데 주의 몸을 살찌게, 튼튼하게 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눈에 보이도록 축복하십니다.

그러니 우리 교회도 이제부터 믿음의 큰 역사가 일어나고 정상적으로 부흥해 하나님이 귀히 쓰는 교회,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시키는 안디옥 교회와 같은 선교의 중심기지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핍박받은 성도들이 신앙을 찾아 피신하여 오신 분들이 모여 세워진 교회였는데 교회가 날로 부흥하여 예루살렘까지 소문이 나서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하여 목회하고 최초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필라 등대교회가 밖으로 난 소문은 괜챦습니다. “목사님 설교가 은혜롭다” “권사님, 집사님들, 사랑의 섬김을 하면서 성도들이 좋단다.” “교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좋다.” 이렇게 좋은 소문이 났는데 3주년을 기점으로 하여 이제 우리 필라 등대교회가 성숙한 교회로서 부흥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일어나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 부흥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역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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