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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19) “기도에 관한 묵상”

☀ 기도에 관한 묵상 ☀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교제입니다.

이 세상에서 배워야할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노동입니다.

하나의 미물로 태어나서 거룩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놀라운 비밀을 이  곳에 감추어 두셨습니다. 우리가 짐승이 아닌 신의 자녀임을 기도 속에서 찾아가게 하셨습니다.

기도에 성공한 자는 인생에 성공한 자입니다.

기도가 깊어지는 만큼 깊이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에 오래 집중하는 사람은 그만큼 주님께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기도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자는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는 겸손한 자입니다.

가장 성숙한 기도는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기도입니다. 가장 풍성한 기도는 남을 위해 우는 기도입니다. 가장 행복한 기도는 오직 주님의 품안으로 들어가는 기도입니다. 가장 현명한 기도는 나를 버리고 말씀을 붙잡는 기도입니다. 가장 고귀한 기도는 주님을 묵상하며 본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쏟아도 끝이 없는 열정입니다. 아무리 중독되어도 지나치지 않은 쾌락입니다. 빠져들수록 헤어날 수 없는 은혜의 늪입니다 기도를 함으로 더 깊은 사랑의 포로가 되고 기도를 할수록 진리 안에 메이게 됩니다.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눈으로 보는 사랑을 함으로 늘 불안하고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며 변질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는 사람은 마음과 영으로 사랑을 합니다. 그 사랑에는 생명이 있어 상대방을 살리고 그 사랑에는 “나”라는 첨가물이 없어 변질되지 않습니다. 날마다 육의 본질을 뽑아내기 때문에 갈수록 아름답고 견고합니다.

이 세상에 가장 치열한 전쟁은 기도 속에서 치러집니다. 이 세상을 좌우하는 모든 것도 기도 속에서 결정됩니다. 기도 없이 열 시간을 달리는 사람보다 기도하며 한 시간을 걷는 사람이 더 앞서가는 것입니다.

기도로 무릎 꿇는 그 한사람이 기도 없이 철병거와 말발굽으로 달려오는 만만부대보다 더 위대합니다. 그 뒤에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순교는 기도 속에서 나를 못 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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