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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5/3) “미 연방대법원의 공청회 결과”

☀ 미 연방대법원 공청회 결과☀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지난 4월 28일, 미연방 대법원에서 동성결혼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미연방대법원 공청회가 이제부터는 9명의 판사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할 것인지 의논하며 6월에 결정이 나오게 됩니다.

이  9명 중에서 Roberts 대법원장, Alito 판사, Thomas 판사, Scalia 판사는 보수적이시며 성경적 결혼을 믿으시고 또 Ginsberg 판사, Kagan 판사, Sotomayor 판사, Breyer 판사는 성경적 결혼을 반대하시는 진보주의이십니다. 마지막 한 분 Kennedy 판사는 진보주의에 가까운 분이십니다.

미연방 대법원 공청회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에게 힘이 됐었던 것은 Kennedy 판사가 동성애자에 대한 공감은 보이셨지만 “결혼의 정의”에 집중하셨습니다. 공청회에서 Kennedy 판사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신이 말하기는 결혼은 정부에 의해 제어되고 있다고 하지만 인류학적 관점에서 보면 역사적 고대민족은 우리 같은 정부가 없었으나 그들이 스스로 만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였습니다.”

“오늘 계속 나오는 단어는 천 년 그리고 그 이상입니다… 결혼의 정의는 우리와 천 년간 (이상) 함께 있었습니다.” 이 정의를 법원에서 ‘이제 우리가 [결혼의 정의에 대해서] 더 많이 안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Kennedy 판사가 이런 지혜로운 답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 기도의 힘이었던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 결정이 나올 때까지 계속 집중적인 기도 부탁합니다. Kenndy 판사가 끝까지, “결혼의 정의” 에 집중하고, 경솔히 움직이지 않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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