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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31) “사랑 받으며 살아가는 12가지 지혜”

♥ 사랑 받으며 살아가는 12가지 지혜 ♥

  1. 남의 허물울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이다.
  2.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참는다.
  3.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4.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5.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6. 면전에서 비난받더라도 성내지 말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7.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8.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 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9.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10. 남의 단점을 드러내는 자는 박덕하며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는 자는 그릇이 작아 대성하지 못한다.
  11. 성질이 불꽃같아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은 장수하지 못하고 입이 경솔하여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사람은 재앙을 당하기 쉽다.
  12. 남을 물속에 끌어넣으려면 자신도 물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과 같이 남을 중상 모략하여 해를 입히는 자는 자신도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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