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의 사역 *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도와주시는 분” 또는 “위로하시는 분’으로 번역되는 이 단어는 “사람의 곁에서 도움이 되도록 부름을 받았다” 는 뜻입니다.
성경학자 바인은 이 말이 우리에게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 같은 분이 될 수 있는 어떤 분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비록 성령님을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성령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제자들과 함께 동행 하셨듯이 우리와 매일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우리를 정직하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게 하시며, 그리고 또 격려하십니다.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depart, I will send Him to you” (John 16:7). The word translated “Helper” or “Comforter” means “called to one’s side or aid.” Bible scholar W. E. Vine says that it signifies Someone who can be to us what Christ was to His disciples. Though He’s invisible to our eyes, the Holy Spirit is with us every day, just as Jesus walked with His disciples on earth. He keeps us honest, focused, and encouraged so that we too can glorify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