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사랑 >
1954/10/2일 컨웨이 중위는 탄약을 운반하는 비행기를 조종하며 보스턴 로건 공항을 이륙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보스턴만 상공에서 갑자기 엔진이 멈추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비상탈출해서 자신의 생명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비행기를 바다로 추락시키며 자신도 함께 죽어야 하는가를 선택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만약 비행기에서 탈출한다면, 그 비행기는 보스턴 동쪽 주택밀집 지역으로 추락할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고 비행기를 보스턴만으로 추락시켰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을 위해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그것이 사랑의 척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분의 아들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의 것으로 받아들였습니까?
On October 2, 1954, First Lieutenant James O. Conway was taking off from Boston Logan Airport, flying a plane that carried a load of munitions. When his plane became airborne, he suddenly lost power over Boston’s bay. In an instant, Conway faced a brutal choice—eject from the plane and save his own life, or crash the plane into the bay causing his own death. If he ejected, however, the plane would crash into an East Boston neighborhood filled with homes and families. Amazingly, Conway chose to crash the plane into the bay—giving his life for the lives of others. Jesus said,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 (John15:13) The measure of love is what one is willing to give up for it. God loved so much that He gave up His Son. Christ loved so much that He gave up His life. Have you accepted His love person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