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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0/9)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교회”

               <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교회 >     데살로니가전서 1:3-7

교회는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을까요? 교회는 하나님의 꿈입니다. 정말로 다니고 싶어지는 교회, 초대 교회처럼 주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이런 교회를 이루려는 열정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라며 그러한 교회의 지체인 우리가 하나님의 꿈입니다. 교회는 세상에 존재하기에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문제들이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이 먼저 나타나는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3).” 바울의 말처럼, 성도와 교회를 생각할 때 어떤 부족한 점이 아니라 아름다운 믿음의 역사가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과 그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성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씨앗이 깊게 심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삶을 던져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며 은혜 받은 성도들은 이러한 바울과 예수님을 본받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 ‘모든 믿는 자의 본이라는 칭찬을 듣게 됩니다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이 복음의 메세지가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지체들의 삶에서 복음의 메세지가 드러나는 믿음의 공동체를 잘 세워가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내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위해 헌신과 희생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본이 되기를 꿈꾸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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