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의 증거”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라는 질문을 받으셨을 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드셨습니다(눅10:29-35). 이 이야기의 결론에서 주님은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36-37절)입니다. 오늘 우리의 “이웃” 가운데 친절한 말 한마디, 우정으로 껴안아 주는 팔, 혹은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사랑과 연민을 보이고, 또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가 인정하는 눈길로…그리고 그 사람이 진정 누구인가를 감사하면서 이웃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영원한 선의 옹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서로 팔에 팔을 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When Jesus was asked, “Who is my neighbor?” He told the parable of the Good Samaritan (Luke10:29-35). At the conclusion of this story, the Lord asked,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neighbor to him who fell among the thieves?” The answer? “He who showed mercy on him” (vv.36-37). Who in our “neighborhood” needs a kind word, an arm of friendship, or an act of encouragement today?
Jesus calls us to show love and compassion to others as we love God with all our heart, and our neighbor as ourselves. When we look at our neighbor with appreciative eyes, . . . with gratitude for who that person truly is, then we seem to be arm in arm with Christ Jesus, the advocate of eternal good. Your love for your neighbor is proof of your love for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