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방법에 복종하는 데 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미국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자신들이 향유하고 있는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는 자유에 대해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때때로 우리는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자유를 충분히 갖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점점 우리 자신의 권리만을 이기적으로 고집하며 다른 나라들의 복지를 외면한 채 공정치 못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나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장 나쁜 것은 이 같은 개인적 자유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권리에 대해 귀 기울일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포도밭의 주인”이심을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할 줄 모르는 사악한 야생포도가 아닌, 사랑과 순종의 좋은 포도를 맺기를 기대하십니다(사 5:2). 우리에게 권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의 권리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진정한 자유는 우리 고집대로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에 복종하는 데 있습니다.
On this Independence Day, we in the United States are reminded again of the liberties we enjoy. For these we should be deeply grateful. But sometimes we take them for granted, displaying little concern for those who are not so abundantly blessed. We are becoming a nation of individuals who selfishly insist on our own rights, making unfair demands on others and not thinking of their welfare. Worst of all, in this clamor for personal freedom, we hear very little about the rights of God. We should recognize that He is the “Lord of the vineyard.” He expects us to produce the fruits of love and obedience instead of the wild grapes of ingratitude and wickedness (Isa.5:2).
As we thank God for our rights, let’s not forget the rights of God. True freedom is not in having our own way, but in yielding to God’s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