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하고 빛이 나는” 뵈뵈
많은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뵈뵈는 바울이 영감을 받아 쓴 주옥같은 교리가 기록된 엄청난 가치가 있는 편지를 로마교회에 직접 전해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총명하고 빛이 난다“는 뜻의 이름을 지닌 뵈뵈는 바울이 세 번째 전도 여행 때 들렀던 고린도의 동쪽에 있는 항구 마을인 겐그레아에 살았습니다.
바울에 대한 그녀의 친절함 때문에, 바울은 로마 사람들에게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롬16:1-2)라고 썼습니다. 뵈뵈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영적인 우편 배달부“입니다. 우리에게는 바울이 아주 오래 전에 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뵈뵈를 본받아 생명을 주는 메시지를 필요로 하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 소식이 전해지도록 말과 행동으로 도와야 합니다.
According to many Bible scholars, Phoebe was the one who hand-delivered a letter of immeasurable value to the church in Rome – Paul’s inspired doctrinal masterpiece. Phoebe, whose name means “bright and radiant,” lived in Cenchrea, a harbor village in eastern Corinth where Paul had stopped during his third missionary journey. Because of her kindness to him, he wrote to the Romans,
“I commend to you Phoebe our sister, who is a servant of the church in Cenchrea, that you may … assist her in whatever business she has need of you; for indeed she has been a helper of many and of myself also” (Rom. 16:1-2). Phoebe had assisted others in getting out the Word of God. All of us are “spiritual mail carriers.” We have the good news that Paul wrote about so many centuries ago. And like Phoebe, we should assist in delivering it by word and deed to people around us who need its life-giving me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