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의지하면서 경주를 마칩시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하며 굳은 결심을 해보지만 자꾸 넘어지고 부족하기 만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오, 우리는 얼마나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들인지요!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이 제공되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통찰력 있게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혼자 힘만으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주를 완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께 의지하면서 경주를 마쳐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약함을 하나님의 능력에 연결시켜 줍니다.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Phil.3:14) We must live in Christ, relying on Christ to complete our Christian race. As we strive to live a God-pleasing life, we realize that in spite of our best intentions and determination, we often stumble and fall short. By our strength alone, it is impossible. Oh, how we need the Lord’s help! And it has been provided. Paul declares it with these insightful words,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lives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Gal.2:20).
We cannot finish the Christian race on our own. We have to do so by depending on Jesus living in us. Faith connects our weakness to God’s str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