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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9/17) ** 하나님의 목적에 더 관심이 있다면… **

하나님의 목적에 더 관심이 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방금 노예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14:30) 마땅히 감사해야 했었는데, 그들은 우리가 애굽 땅에서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16:3) 하며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의 불평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었지만 모세가 지도자였으므로 그에게 싸움을 건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17:3)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이 정말 그들과 함께 계신가 의심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필요를 항상 채워주셨습니다. 솔직히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실 때 종종 불평하거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거나, 우리에게 무관심하다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이 우리의 목적보다는 하나님의 목적에 더 관심이 있다면, 우리는 인내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The people of Israel. had just been delivered from slavery (Exo.14:30), and they ought to have been thankful. Instead, they started to complain to Moses and Aaron, “Oh, that we had died by the hand of the LORD in the land of Egypt!” (16:3). In reality, their complaint was with God, but they picked a fight with Moses because he was the leader. They said, “Why is it you have brought us up out of Egypt, to kill us and our children and our livestock with thirst?” (v.3). The people even began questioning if God was really with them. Yet He always met their needs.

Honestly, we would have to admit that we sometimes complain, and accuse Him of being absent or disinterest ed.  when God isn’t coming through for us the way we want. But when our heart is concerned with God’s purposes rather than our own, we will be patient and trust Him to provide all that we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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