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
때때로 ‘오늘 해야 할 일’ 목록을 확인하면서, 처리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기록한 그 목록의 모든 일들은 중요하고 또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이 모든 중요한 일들을 해낼 수 있냐?” 하는 것입니다. 그 모든 일들을 다 처리하려면 시간은 항상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런 것들을 처리할 힘과 능력을 얻게 됩니다. 마틴 루터는 “기도하라.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처럼. 그러나 기도를 마친 후에는 모든 것이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는 것처럼 일하라”고 말하며, “오늘 나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한 시간을 더 보내야 할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그 후에 남은 하루를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것들‘에 온 힘을 다 쏟음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됩시다.
Looking at my daily “To Do” list, I often realize it contains more than I can possibly get done. And yet, I feel that everything on my list is important and needs to be accomplished. The question is, then, “how can I possibly get all of these important things done?” In every case, there will always be more to do than there seems time for getting it done. Relying on God, we find the strength and capacity to accomplish it. Martin Luther said: “Pray like it all depends on God, then when you are done, go work like it all depends on you.”
He also said, “I have so much to do today, I will need to spend another hour on my knees in prayer.” Let us become ‘God-pleasers’ rather than ‘people-pleasers’ by spending extra time in God’s Word and prayer and then through the rest of the day striving to focus on the next ‘one thing’ as He dir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