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결심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신년에 운동을 더 하겠다, 인터넷 사용 시간을 줄이겠다 등의 다짐을 합니다. 우리의 좋은 결심은 오래지 않아 한두 번 그 결심을 지키지 못하다가 결국엔 전혀 결심하지 않았던 것처럼 되어버립니다. 영적 개선을 위한 목표들을 우리 스스로 정하는 것보다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우리가 정의를 행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미 6:8).
감사하게도 우리는 자신의 힘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실”(엡 3:16)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좀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결심합시다. 성령님은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고자 하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In the beginning of a new year, many of us make pledges such as I’m going to exercise more, or spend less time on the Internet. It’s not long before we fail to keep our good resolutions once or twice and end up as if our resolution never existed. Instead of choosing our own soul-improvement goals, a better approach might be to ask ourselves: “What does the Lord desire of me?” Through the prophet Micah, God has revealed that He wants us to do what is right, to be merciful, and to walk humbly with Him (Mic. 6:8).
Thankfully, we don’t have to rely on our own strength. The Holy Spirit has the power to help us as believers in our spiritual growth. God’s Word says, He is able to “strengthen you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 (Eph. 3:16). So as we begin a new year, let’s resolve to be more Christlike. The Spirit will help us as we seek to walk humbly with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