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에 자신들의 존재감이 있다는 것을 알기 원했습니다.(롬8:15) 그들은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일에 얽매어 노예처럼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당당히“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17절)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이것이 무슨 영향을 미칠까요?
한마디로,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보는 바탕과 관점을 형성해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주님을 따르면서 이전부터 익숙했던 편안함을 버리기 쉬워집니다. 뿐만 아니라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시지 않겠습니까?
The apostle Paul wanted the people in the church at Rome to understand that their identity was based on being adopted members of God’s family (Rom. 8:15).
Because they had been born of the Spirit, no longer did they need to be enslaved to things that didn’t really matter. Rather, through the gift of the Spirit, they were “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v. 17). To those who follow Christ, what difference does this make?
Quite simply, everything! Our identity as children of God provides our foundation and shapes how we see ourselves and the world. For instance, knowing that we are part of God’s family helps us to step out of our comfort zone as we follow Him. We can also be free from seeking the approval of others. Today, why not ponder what it means to be God’s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