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전에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일을 하였건, 아무 문제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완전히 용서받았음을 알면 과거에 붙들려 스스로 책망하지도 않고 죄책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을 더 닮아가도록 날마다 변화될 수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바울이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고 말한 이유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더 이상 우리에게 죄를 묻지 않으신다는(19절), 간단하지만 강력한 진리 때문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잊지 않으려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더 이상 정죄 받지 않는다는 (롬 8:1) 사실에서 우리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1절).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새 출발을 즐깁시다.
No matter who we used to be or what we’ve done, we can put it all behind us. We can stop beating ourselves up over our past and let go of the guilt, knowing we’re completely forgiven because of Jesus’ death on the cross. And we can start afresh, knowing we can rely on the Holy Spirit to daily transform us to be more like Jesus. That’s why Paul reminds believers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2Cor. 5:17).
We too can say this because of the simple but powerful truth: God has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no longer counts our sins against us (v. 19). Others around us may not be willing to forget our past wrongdoing, but we can take heart that in God’s eyes we’re no longer condemned (Rom. 8:1). As Paul points out,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v. 31). Let’s enjoy the fresh start God has given us through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