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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4/07) ** 하나님 안에 기초를 둔 소망 **

하나님 안에 기초를 둔 소망

길을 가다가 “소망은 얼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가 쓰인 티셔츠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망이 없는 삶은 슬프고, 세상을 비뚤어지게 보게 합니다. 반면에 성경적인 소망은 독특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의지하는 것이고 이 세상과 우리의 삶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소망의 중요성을 이렇게 분명하게 썼습니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 10:23) 성경적인 소망을 갖는 것은 미쁘신 하나님을 기반으로 둔 것이기에 절대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든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기초를 둔 소망은 세상의 압박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While walking down the street, I was surprised to see a T-shirt with the message “Hope is for idiots.” Life without hope is sad and makes us see the world in a distorted way. Biblical hope, on the other hand, is unique. It is a firm reliance on God and a complete reliance on God’s work in this world and in our lives. That’s exactly what everyone needs! The writer of Hebrews clearly wrote about the importance of this hope: “Let us hold fast our faith and hope without wavering,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Hebrews 10:23). Having a biblical hope is not foolish because it is based on the faithful God. Because our God is faithful, we can hold fast to our hope in Christ. No matter what we face from now until eternity, we can trust God. Hope based on the Word of God will never crumble even under the pressure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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