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치유는?”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 초기에 맹인 바디매오, 나병환자, 그리고 중풍병자와 같이 육체적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한 끼 식사를 가지고 배고픈 큰 무리를 먹이신 것처럼, 주님은 그를 따르는 이들의 건강도 돌봐 주셨습니다. 이런 기적들은 모두 예수님의 전능한 능력과 사람들을 향한 그분의 참된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치유는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그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왔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단절되는 가장 큰 절망 속에서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은”(사53:5)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건강 문제들을 다 고쳐 주시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치유를 행하시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 치유는 바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 관계의 회복입니다. ‘예수님, 주님의 희생으로 저의 영적인 병을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신의 질병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Jesus healed many people of their physical afflictions during His earthly ministry: blind Bartimaeus, a leper, and a paralytic, to name a few. His care for the health of those following Him was also demonstrated in providing for their hunger by multiplying a simple meal to feed the masses.
Each of these miracles reveal both Jesus’ mighty power and His genuine love for people. His greatest act of healing, however, came through His death and resurrection, as fore told by the prophet Isaiah. It is “by [Jesus’] wounds we are healed” of our worst affliction: our separation from God as a result of our sins (Isa. 53:5).
Though Jesus does not heal all our health challenges, we can trust the cure for our deepest need: the healing He brings to our relationship with God. ‘Jesus,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that brings healing to my spiritual sickness. Help me to trust You in my physical challe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