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06/09) ** “자족하는 사람” **

자족하는 사람

습관적으로 결정을 못 내리는 사람은 ‘자족하는 사람’이 아니라 ‘최고를 찾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자족하는 사람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것을 선택하지만, 최고를 찾는 사람은 언제나 최선을 선택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늘 많은 선택을 앞두고 결정을 못 내리면 불안, 우울, 불만족 같은 ‘놓칠까 하는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세상 안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가치를 찾으라고 권면합니다. 성취에 대한 세상의 약속은 결코 온전히 지켜질 수 없습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뿌리내리기를 바라며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고 권면했습니다. 바울이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8)고 말한 것을 보면 그는 자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최고를 찾고자 하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을 때, 우리 영혼은 진정한 만족과 안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A chronic indecision indicates a ‘maximizer’, in contrast to a ‘satisficer’. A satisficer makes choices based on whether something is adequate for their needs. Maximizers have a need to always make the best choice. The potential outcome of our indecision in the face of many choices is called fear of missing out like anxiety, depression, and discontent. Paul challenged Timothy to find value in God rather than the things of this world. The world’s promises of fulfillment can never fully deliver.

Paul wanted Timothy to instead root his identity in God: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1Tim. 6:6). Paul sounds like a satisficer when he adds, “But if we have food and clothing, we will be content with that” (v. 8). When we focus on God and relinquish our compulsive urge to maximize, our soul can move toward genuine contentment and rest.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33 칼럼(9/29)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 admin 2024.10.03 95
532 칼럼(9/2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admin 2024.10.03 90
531 칼럼(9/15)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 admin 2024.10.03 92
530 9/8(칼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admin 2024.10.03 114
529 칼럼(09/01) “자기 성찰을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admin 2024.09.01 114
528 o8/25/2024 “한 번의 제사로 온전하게 하는 구원” admin 2024.09.01 107
527 칼럼(08/18) “주님을 믿고 신뢰하라!” admin 2024.08.18 115
526 8/11 칼럼 “서로의 성공을 축하해 주라” byungwoo Cho 2024.08.18 90
525 칼럼(08/04) **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 ** admin 2024.08.03 206
524 칼럼(07/28) **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 ** admin 2024.07.27 254
< Prev ... 1 2 3 4 5 6 7 8 9 10 55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