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 왕의 개혁”
여덟 살의 나이로 남유다의 왕이 된 요시야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를 알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오랫동안 방치된 성전 안에서 대제사장이 율법책을 발견했을 때(왕하 22:8) 요시야 왕은 그 율법책에 대해 알기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알게 된 그는 그 자리에서 대대적인 개혁을 명령하여 온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의 무엇인가를 경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어떤 것이라도 다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신자들은 요시야 왕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교훈하는 신구약 성경이 있습니다. 서로를 돌보는 믿음의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을 힘입어 자칫 지나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밝히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다 제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Josiah, who became king of southern Judah at the age of eight, grew up with little knowledge of God’s expectations for His people. When the high priest rediscovered the Book of the Law in the long-neglected temple (2 Kings 22:8), Josiah wanted to hear it. As soon as he learned what God had said about idolatry, he ordered sweeping changes to bring Judah into compliance with God’s law. We can get rid of anything intended for the worship of something other than God. Believers today have more than King Josiah did – much, much more. We have the entire Bible to instruct us. We have each other. And we have the vital filling of the Holy Spirit, who brings things to light, large and small, that we might otherwise overlook. ‘Heavenly Father, by the work of the Holy Spirit, help me steer clear of anything that’s offensiv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