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의 제사로 온전하게 하는 구원 ”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4)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희생이 어떻게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시는가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합당한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 말씀 그대로입니다(요 19:30). 그러나 예수님의 완전하고 전적인 희생이 있었음에도 우리는 히브리서 저자의 말처럼 실제로 “거룩하게 되는” 영적 과정을 남은 삶 동안 살아내야 합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신 것이 우리 삶 속에서 아직도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아직 “진행 중”이긴 하지만, 영적으로 힘들 때에 나와 모두를 위해 예수님의 희생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힘이 됩니다. 우리를 예수님 닮는 데까지 변화시키시려는 그분의 최종 목적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Because by one sacrifice he has made perfect forever those who are being made holy.” (Heb.10:14) It describes how Christ’s sacrifice redeems us totally. Jesus’s death did for us what we couldn’t do for ourselves: He made us acceptable in God’s eyes when we place our faith in Him. It is finished, as Jesus Himself said (John 19:30). Even though His sacrifice is complete and total, we spend the rest of our lives living into that spiritual reality – “being made holy,” as Hebrews’ author writes. The fact that Jesus has finished something that’s still being worked out in our lives is hard to understand. When I’m struggling spiritually, it’s encouraging to remember that Jesus’s sacrifice for me – and for you – is complete … even if our living it out in this life is still a work in progress. Nothing can stop His intended end from being achieved eventually: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