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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26) “당신은 지금 몇 살 입니까?”

목회자 칼럼 (당신은 지금 몇 살 입니까?)

지난주간에 유경모 장로님의 장례식을 집례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시고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열심히 간구하며 기도했는데, 임종하시기 전날 병원에 찾아가서 수술 담당 의사를 만나니 24시간 안에 운명하시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서 실망이 되었지만 마지막 예배를 드리면서 장로님의 귀에 대고 말씀드리기를 예수님 손을 꼭 붙잡으시고 평안히 천국에 입성하세요! 이제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끝까지 지키시고 80세를 일기로 천국에 입성하셨으니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신 줄로 믿고 능력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마음속에 천국 가셨다는 확신과 기쁨이 옵니다.
장로님은 80세까지 달려갈 길을 달리셨는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신앙생활하고 있는가? 어느 집사님이 보내준 글이 도전이 되어 함께 나눕니다.

God bless u ! Peace be with u !
“닳아 없어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낫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 졌습니다.
철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성한 것은90세 때였습니다.
파테레프스키는 70세 때도 피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작곡했고,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습니다.
미국의 부호 벤더필트는 70세 때 상업용 수송선 100척을 소유했는데,
83세로 죽기까지 13년 동안, 10,000척으로 늘렸습니다.
문호 괴테는 대작 “파우스트”를 60세에 시작하여 82세에 마쳤습니다.
미국의 현대 화단에 돌풍을 일으킨 “리버맨”은 사업에서 은퇴하고
장기나 두려던 차에 어떤 아가씨의 충고를 받아들여,
단, 10주간 그림 공부를 한 후에 그림을 그렸는데, 그때가 81세였습니다.
그는 101세에 스물 두 번 째 개인전을 가졌는데,
평론가들은 그를 “원시적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민족 해방의 일선에 섰습니다.
조지 잘루키는 60세에 은퇴한 후 유럽에서 ACN을 시작하여,
지금 73세가 훨씬 넘었으나, 연봉이 100억대 육박하여
ACN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나이는 몇 살입니다. 2014년 1월이 지나갑니다.
새로운 마음과 결심을 새롭게 하여 이제 다시 시작하며 나갑시다.
화이팅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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