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 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에서 짓이겨지는 아픔이 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 주고 싶어도
인생으로 주어진 숙제로서 어차피 네가 넘어야 할 산이고
네가 한번은 지나야 할 고행이라서 그리하여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함이니
너무 슬프다고만 말고 너무 아프다고만 말고
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내 자식들아 나는 간절히 바란다
네가 태어나기 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하여졌고 이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다
내 사랑아 내 보배야 내 아들을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 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죄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애태움!
그 육 천 년 속의 기다림 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준비된 열매였었다
나에겐 사소하고 작지만 이러한 희생을 자주 바쳐다오
너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과 바꾸는 죄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나는 너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마지막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 하려무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보다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이노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 채 하지 않는다
가끔은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 있다
* 너무나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