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4/6)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

목회자 칼럼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 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에서 짓이겨지는 아픔이 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 주고 싶어도

인생으로 주어진 숙제로서 어차피 네가 넘어야 할 산이고

네가 한번은 지나야 할 고행이라서  그리하여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함이니

너무 슬프다고만 말고  너무 아프다고만 말고

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내 자식들아 나는 간절히 바란다

네가 태어나기 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하여졌고  이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다

내 사랑아 내 보배야 내 아들을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 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죄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애태움!

그 육 천 년 속의 기다림 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준비된 열매였었다

나에겐 사소하고 작지만 이러한 희생을 자주 바쳐다오

너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과 바꾸는 죄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나는 너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마지막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 하려무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보다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이노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 채 하지 않는다

가끔은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 있다

* 너무나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43 칼럼(12/8) “이쪽 길로 가세요!” admin 2024.12.14 23
542 칼럼(12/1) “대강절(Advent)이 시작되면서!” admin 2024.12.14 29
541 칼럼(11/24) “추수 감사 절기를 보내면서” admin 2024.12.14 21
540 칼럼(11/17) “하나님께 기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라!” admin 2024.12.14 25
539 칼럼(11/10)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 byungwoo Cho 2024.12.14 28
538 칼럼(11/3) “삶을 바꾸는 그리스도의 능력” admin 2024.11.03 55
537 칼럼(10/27)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 byungwoo Cho 2024.11.03 68
536 칼럼(10/20)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치유는?” admin 2024.11.03 62
535 칼럼(10/13)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이시다” admin 2024.11.03 59
534 칼럼(10/6)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자라나라!” – 조병우 목사 admin 2024.10.05 84
< Prev 1 2 3 4 5 6 7 8 9 10 55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