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세월 호 침몰사고 소식을 듣고 받은 기도문을 전달해 함께 기도합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침몰사고로 아직도 구조 받지 못한 생명들을 위해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해야만 합니다.
빛되신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어두운 바다를 밝혀주시고, 구원의 닻줄을 내리시어 그곳의 어둠과 싸우는 우리의 자녀들 한 생명까지도 구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풍랑을 잠재워 주시고, 바다의 수온이 따뜻하게 유지되게 하시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의 기적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미치도록 인도하옵소서. 그 많은 생명들이 주님을 모른 채 바다 깊이서 잠들게 된다면 우리의 부활절 날 우리가 무엇을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주님! 모든 구조자들의 눈을 밝히시고 지혜가운데 충만케 하시어 그들의 오감을 주장하옵소서. 그 바다가 요나의 뱃속 같게 하시어 한 사람도 헛되이 희생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구원을 노래하는 날 되게 하소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주께서 이 시간 신실하게 일 하실 줄 믿으며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ㅡ멘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에는 분명 좋은 에너지와 좋지 않은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 흐르는 그 기운들은 서로 같은 부류들끼리 짝을 지으려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슬퍼, 힘들어, 우울해, 잘 안 돼, 불행해!” 라는 말만 되풀이한다면, 닮은 무리를 찾고 있던 우주의 불행한 기운들이 어느새 몰려와 당신의 발목을 단단히 잡는다고 합니다.하지만 활짝 핀 꽃이 내뿜는 아름다운 향기를 쫓아 나비가 날아들듯, 행복한 곳에는 행복한 기운만 찾아드는 법입니다.행복을 기다리는 작은 생각의 굴뚝에 열심히 불을 지펴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굴뚝에서 피어나는 따뜻하고 뽀얀 연기를 향해 온 우주의 행복한 기운들이 달려올 테니까요. 그 에너지들이 모이고 모여 어느 날, 당신의 행복을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게 할 테니까요.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처음 온 손님들도 덩달아 줄을 서고 모여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의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잘했어! 괜찮아! 좋아!”라고 자기 자신에게 먼저 말해 주어야 합니다. 남에게 칭찬을 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