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8/31) “이순신 장군의 정신세계”

요즈음 극장가에서는 이순신의 리더쉽을 다룬 영화 “명량” 인기가 많아요. 이 기회에 이순신의 정신세계를 되새겨 봅시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세계★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랐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늙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6. 조직의 지원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7.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8.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3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9.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0.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62 칼럼(4/20)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23 32
561 칼럼(4/13)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23 39
560 칼럼(4/6)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려면?”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23 37
559 칼럼(3/30) “예수님만을 바라봅시다!”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02 54
558 칼럼(3/23) “어떻게 예수님의 길을 따를 수 있을까?”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02 55
557 칼럼(3/16) “사순절의 묵상” admin 2025.04.02 59
556 칼럼(3/9) “어떻게 사순절기를 지켜야 할까?”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3.12 66
555 칼럼(3/2)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3.12 70
554 칼럼(2/23) “하나님 보시기에 위대한 모습으로 살라” admin 2025.02.26 70
553 칼럼(2/16) “우리 구주위 모습은 얼마나 놀라운지요” admin 2025.02.26 81
< Prev 1 2 3 4 5 6 7 8 9 10 57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