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4/29) “고통”

                「 고 통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 잡는데 방해가 되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된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 만, 살아갈 힘을 얻으며, 누군가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 못 가서 죽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된다.

남태평양 사모아 섬은 바다 거북들의 산란 장소로 유명하다봄이면 바다거북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모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고 깨어난 새끼들이 바다를 향해 새까맣게 기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한번은 해양학자들이 산란기 바다 거북에게 진통제를 주사해 보았다. 거북은 고통 없이 알을 낳았다. 하지만, 거북은 제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워 버렸다. 과학자들은 고통 없이 낳은 알이라, 모성 본능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 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 가서 다 쓰러지고 말 것이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 갈 수 있다. 낮도 밤도 모두 삶의 일부인 것이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 그러나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나듯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진다.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수많은 시련 중에 내가 이겨내지 못할 것은 없다.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59 칼럼(3/30) “예수님만을 바라봅시다!”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02 17
558 칼럼(3/23) “어떻게 예수님의 길을 따를 수 있을까?”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4.02 16
557 칼럼(3/16) “사순절의 묵상” admin 2025.04.02 19
556 칼럼(3/9) “어떻게 사순절기를 지켜야 할까?”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3.12 49
555 칼럼(3/2)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 조병우 목사 admin 2025.03.12 45
554 칼럼(2/23) “하나님 보시기에 위대한 모습으로 살라” admin 2025.02.26 50
553 칼럼(2/16) “우리 구주위 모습은 얼마나 놀라운지요” admin 2025.02.26 57
552 칼럼(2/9)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시각이 바뀌게 된다” admin 2025.02.12 67
551 칼럼(2/2)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admin 2025.02.12 70
550 칼럼(1/26) “하나님께서 참된 소망을 주신다” admin 2025.02.12 79
< Prev 1 2 3 4 5 6 7 8 9 10 56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