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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3/13) “너희 안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 너희 안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위인들의 초상화를 보면서 화가들이 그 위인들을 정말 정확하게 그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와 유사한 일이 예수님을 닮는 일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남깁니다. 붓과 물감으로가 아니라 태도나 행동이나 인간관계를 통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초상화를 그리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울 사도의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라고 썼습니다. 그는 주님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의 겸손과 희생과 긍휼을 나타내 보여주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서만 예수님을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우리보다] 남을 낫게 여길”(3) , 예수님의 마음과 태도를 세상에 보여 주게 될 것입니다.

By looking at the portraits of great men, how do you know if the painters really painted them with great precision? Something similar might be happening with the likeness of Jesus. Without realizing it, those who believe in Him are leaving an impression of Him on others. Not with brushes and oils, but with attitudes, actions, and relationships. Are we painting a portrait that represents the likeness of His heart? This was the concern of the apostle Paul.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he wrote (Phil.2:5). With a desire to accurately represent our Lord, he urged His followers to reflect the humility, self-sacrifice, and compassion of Jesus for others. It has been said, “We are the only Jesus some people will ever see.” As we “in humility value others above [ourselves]”(v.3), we will show the world the heart and attitude of Jesus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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