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3/20) “사순절의 묵상”

                                      ** 사순절의 묵상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하게 하옵소서.

317일이 무슨 날입니까? St. Patrick’s Day지요. St. Patrick’s Day하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Shamrocks-클로바를 새긴 초록색 옷 입고, 파란 맥주 마시고, 퍼레이드 하고 그래서 지난주일(13)17일 당일에는 필라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St. Patrick’s Day는 상징이 초록색과 Shamrocks입니다.

이 클로바는 Irish(에이레)의 국화입니다. St. Patrick은 영국의 Romanized Family에서 태어났습니다. 16세 때 해적에게 잡혀가 Irish에서 6년간 노예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해안에 영국 배가 정박한 것을 알고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St. Patrick382년에 꿈을 꾸었습니다. 바울이 마게도냐 사람들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는 환상을 본 것처럼 에이레 사람들이 도와달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노예생활을 했던 에이레에 가서 전도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는 겸손한 사람으로서 30년 동안 섬기며 사역해서 10만 명에게 전도했습니다.

그는 Shamrocks(클로바)를 가지고 삼위일체의 개념을 설명해 가면서 전도했습니다. 300개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고, 그 후에 St. Patrick을 통해 선교에 초점을 맞춘 수도원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St. Patrick431년 교황 Celestine에 의해 Irish(에이레) 최초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사순절기를 보내면서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열심히 전파하며 증거 합시다.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33 칼럼(9/29)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 admin 2024.10.03 94
532 칼럼(9/2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admin 2024.10.03 90
531 칼럼(9/15)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 admin 2024.10.03 92
530 9/8(칼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admin 2024.10.03 113
529 칼럼(09/01) “자기 성찰을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admin 2024.09.01 114
528 o8/25/2024 “한 번의 제사로 온전하게 하는 구원” admin 2024.09.01 107
527 칼럼(08/18) “주님을 믿고 신뢰하라!” admin 2024.08.18 115
526 8/11 칼럼 “서로의 성공을 축하해 주라” byungwoo Cho 2024.08.18 90
525 칼럼(08/04) **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 ** admin 2024.08.03 206
524 칼럼(07/28) **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 ** admin 2024.07.27 254
< Prev ... 1 2 3 4 5 6 7 8 9 10 55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