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매일 15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시편 기자와 같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6-37). 하루에 15분이면 1년에 91시간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데 얼마의 시간을 쓰든지 꾸준하게 읽는 것이 비결이고, 완벽하게 읽기보다는 인내하며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 하루나 한 주 빠지더라도 읽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책을 읽는 동안 저자가 항상 옆에 있는 유일한 책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다시 손과 발로 옮겨져, 우리가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변화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의 저자이신 주님께 의탁하오니 가르쳐 주소서. 주님께 듣고, 주님을 알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What if we spent fifteen minutes a day reading God’s Word? We could say with the psalmist, “Turn my heart toward your statutes and not toward selfish gain. Turn my eyes away from worthless things;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word” (Ps.119:36–37). Fifteen minutes a day adds up to ninety-one hours a year. But for whatever amount of time we decide to read the Bible each day, consistency is the secret and the key ingredient is not perfection but persistence. If we miss a day or a week, we can start reading again. As the Bible is the only Book whose Author is always present when it is read., God’s Word moves from our minds to our hearts, then to our hands and feet – taking us beyond education to transformation. ‘I turn to You, the Author, to teach me as I read Your Word today. I want to hear from You, to know You, and to grow closer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