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바울은 로마의 교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롬12:5-6). 바울이 언급한 은사 중에는 예언, 섬김, 가르침, 위로, 구제, 다스림, 긍휼 등이 있습니다. 각 은사는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자유롭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in concert’는 “디자인이나 계획이 일치하는 것; 연합된 행동; 조화나 일치” 등의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것입니다. 목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를 보고 듣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매일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악단에는 독주자가 없으며, 모든 악기 하나하나 다 중요합니다. 우리 각자가 맡은 부분을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여 연주할 때 최고의 음악이 나오게 됩니다.
To the followers of Jesus in Rome, Paul wrote, “In Christ we, though many,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We have different gifts, according to the grace given to each of us”(Rom.12:5,6). Among the gifts Paul mentioned are prophecy, service, teaching, encouragement, giving, leadership, and mercy. Each gift is to be exercised freely for the good of all. One definition of “in concert” is “agreement in design or plan; combined action; harmony or accord.” That’s the Lord’s plan for us as His children though faith in Jesus Christ. The goal is cooperation, not competition. In a sense, we are ‘on stage’ before a watching and listening world every day. There are no soloists in God’s concert band, but every instrument is essential. The music is best when we each play our part in unity with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