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에 있어서 알아야 할 두 가지 》
우리는 자신에 대해 좋게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자신감은 우리가 아주 선한 자녀이기 때문이 아니라(롬7:18), 하나님이 너무도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이라는(요3:16) 것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진정으로 “선한”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선할 수 있는 척하지 말고 하나님께 우리가 가능한 한 선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이 실패하겠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자라게 하시고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대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시한 존 뉴턴은 말년을 치매로 고생하며 자신의 기억이 쇠퇴해감을 슬퍼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내가 확실히 기억하는 두 가지 사실은, 내가 엄청난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위대한 구주시라는 것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믿음에 있어서 누구든지 그 두 가지 사실만 알면 충분합니다.
We can feel good about ourselves, but that confidence must come from the knowledge that we’re greatly loved children of God (John3:16), not that we’re very good children (Rom.7:18). The first step in becoming a truly “good” person as a follower of Christ is to stop pretending that we’re good on our own and to ask God to make us as good as we can be. We will fail many times, but He will keep growing us and changing us. God is faithful and – in His time and in His way – He’ll do it. In his final years, the writer of “Amazing Grace,” John Newton, suffered from dementia and lamented the loss of his memory. Yet he confided, “I do remember two things: I am a great sinner, and Jesus is a great Savior.” When it comes to faith, those are the only things anyone needs to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