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 >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동안 세상의 헛된 일에 사로잡힐 때가 자주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이나 중요하지 않은 것들로 인해 마음이 너무 복잡해져서 지속되는 것들에 대한 시각을 상실하게 됩니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시119:37) 시편기자는 선하고 영원한 일에만 집중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우리의 마음에 늘 간직해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시야에서 불필요한 것들이 깨끗이 닦이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기를 원하시는 일들이 분명히 보이게 될 것입니다. 당신도 죄로 인해 정신이 흩어져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더 이상 식별할 수 없게 되지는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시선을 그리스도와 당신의 삶을 향한 그분의 뜻에 집중시키십시오. 우리가 주님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세상 일에 정신이 팔리지 않을 것입니다.
In the Christian life we frequently become preoccupied with the vain things of the world. We allow our lives to become so cluttered with materialistic and insignificant concerns that we lose perspective of the things that endure. “Turn away my eyes from looking at worthless things, and revive me in Your way.”(Psa.119:37) The psalmist asked God for help in fixing his attention on what is good and lasting . The words of the Lord should not depart from our eyes, but must be kept in our heart always. Then our field of vision will be wiped clean of unnecessary things, and we will see clearly what God wants us to do. Have you become distracted by sin so that you can no longer discern what is really important? Then center your gaze on Christ and His will for your life. The more attracted we are to Christ, the less we’ll be distracted by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