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행하신 기사를 상기하자!’>
때로는 어떻게 어려운 과제들을 헤쳐 나갈지 걱정하느라 잠 못 이룰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 하나님의 옛적 기사”를 상기합니다. 주님은 발자취를 남기지 않으셨으나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어도 그분은 확실히 그곳에 계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양무리 같이”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또 있습니다. 목자이신 주님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아버지와 어머니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통해서, 강하게 붙들어 주는 경건한 친구를 통해서, 상대를 아껴주는 남편이나 아내의 사랑어린 격려로, 그리고 어린 아이의 부드러운 손길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선한 손길들이 우리에게 뻗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 분에게 손을 내어 드렸습니까?
Sometimes I can’t sleep because I worry about how to get through difficult tasks. Then I remember the “works of the Lord,” His “wonders of old”. His “way was in the sea, [His] path in the great waters,” though He left no footprints behind. That’s the way it is with God. Although you can’t see Him, He is surely there. Unseen, He leads His people “like a flock”. And there’s more: The Shepherd leads us through the help of other people. He led Israel “by the hand of Moses and Aaron”. He leads us in the wise counsel of a father or mother, in the strong grip of a godly friend, in the loving encouragement of a caring husband or wife, in the gentle touch of a young child. Good hands are reaching out to us. Have you put your hand in 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