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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19) **세상은 과연 당신 안에서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까?**

세상은 과연 당신 안에서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까?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1:14)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했다라는 단어의 의미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천막을 치셨다인데, 그것은 고대 그리스어로 된 구약성경에서 성막을 지칭할 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보통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2). 아무도 주님을 두 번 다시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의 영광을 보니하며, 하나님 그분 자신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때때로 장막이 걷어 올려져서 요한은 예수님의 내적 아름다움과 위풍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역시 피부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영을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성막입니다.

겉으로는 우리가 아주 평범하고 보통으로 보이지만, 우리 안에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순종할 때 우리 안에 거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우리 얼굴을 빛나게 할 것입니다. 세상은 과연 당신 안에서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까?

John sai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John 1:14). The word dwelt means He “pitched His tent with us,” the same word that ancient Greek versions of the Old Testament used for the tabernacle. Jesus looked like an ordinary man: He had “no beauty that we should desire Him” (Isa 53:2). No one gave Him a second look. Yet John “beheld His glory,” the glory of God Himself.

Occasionally, the tent flap was lifted and he caught a glimpse of Jesus’ inner beauty and majesty. We are tabernacles too, made of skin, made to contain God’s Spirit. We may be very plain and ordinary on the outside-but as we allow God’s Spirit to work within us, the beauty of God’s indwelling presence will shine from our faces. So, is the world seeing Jesus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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