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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3/5) ** 은혜로운 생활방식”으로 변화시키자! **

은혜로운 생활방식으로 변화시키자!

인생의 교차로에 다다를 때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고 또 어떤 습관 혹은 어떤 일상을 만들게 됩니다. 습관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의 양식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자세로 어떤 습관을 만들어갈지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습관들이 그저 일상화된 버릇들이 될까요?

아니면 은혜로운 생활방식이 될까요? 바울은 그의 인생 여정이 경주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로에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고전9:27)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말은 경건하고 꾸준한 행동양식들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습관들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수양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항상 온유하게 행하는 습관을 만들기로 선택하고 있습니까? 습관은 그저 일상화된 버릇일 뿐입니다. 하지만 좋은 영적인 수양은 우리의 버릇들을 은혜로운 생활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Whenever we come to a crossroads in life, what choice do we make? In other words, in what direction will we travel and what habits-which ruts of routine-will we establish? A habit is a pattern of behavior that we follow consistently. We need to decide prayerfully what habits we will practice. Will our habits be mere ruts of routine? Or will they become “grooves of grace”? Paul referred to his life’s journey as a race. He learned that the only way to stay the course was to “discipline [his]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1Cor.9:27).

That implied establishing a consistent pattern of godly behavior. Good health habits are important, but spiritual disciplines are far more important. Are we choosing to develop consistent habits of prayer, Bible reading, and kindness? A habit is just a rut of routine. But good spiritual discipline can transform our ruts into grooves of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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