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라!”
우리는 자기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에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나의 행동에 기초를 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하면 주님은 나를 사랑하실 것이라는 교만에 빠지고, 내가 잘못하면 주님은 나를 경멸하실 것이라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 받을 만하기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가 누구이든지 상관없이 사랑하십니다.
요한1서 4장10절에서 우리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고 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로 인해 우리는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단순한 진리가 우리의 교만을 산산조각 내고 우리의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When we consider our relationship with God, we tend to feel that His affection for us is based on our performance. When I do well, He loves me and I fall into pride; but if I foul up, then I expect only His scorn and I fall into fear.
Yet God does not love us because we deserve it. He loves us in spite of what we are. In 1 John 4:10 we read, “In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Because of what Jesus Christ has done for us, we know we are always loved by God. That simple truth shatters our pride and dispels our fear. No one is beyond the reach of God’s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