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삶의 길 ”
그리스도인의 삶, 그것은 과연 어려운 길일까요? 아니면 쉬운 길일까요? 둘 중에 어떤 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과 손해를 가져 다 줍니까? 아니면 천국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편안한 길을 놓아줍니까? 사회평론가 닐 포스트만은 ‘죽어도 쾌락을 놓지 못하는 우리들‘이라는 책에서 “기독교는 심각한 종교이며 많은 것을 요구하는 종교이다. 기독교가 쉽고 재미있는 종교라고 전해진다면 그것은 전혀 다른 종교를 전한 것이 된다“라고 썼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16:2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라는 명백한 가르침입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한가지 일이 주어지면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전심으로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하신 일을 쉽든 어렵든 똑같은 헌신의 마음으로 기꺼이 할 수 있습니까?
The Christian life – is it tough or easy? Which is it supposed to be? Does our faith in Jesus Christ cause us difficulty, hardship, suffering, and loss? Or does it pave for us an easy road to heaven? In his book ‘Amusing Ourselves To Death’, social critic Neil Postman wrote, “Christianity is a serious and demanding religion. When it is delivered as easy and amusing, it is another kind of religion altogether.” He’s right. Jesus Himself said, “If anyone desires to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Mat.16:24).
That’s a clear call for self-denial. Paul was given a task, and he did it wholeheartedly for God’s glory, no matter what the cost. Are we willing to do what God has called us to do with the same dedication, whether it is easy or t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