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 옳은 일을 합시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럭커는 “사람들은 흔히 일의 효과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는 일의 능률(일을 옳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만,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일을 효과 있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사업의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나 선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는 말입니다.
옳지 못한 일을 능률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도덕적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바른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로몬은 그의 아들이 “지혜롭게, 의롭게, 공정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기 위해” (잠1:3) 잠언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가르치시며 그대로 할 수 있게 능력을 주십니다. “정의, 공평, 정직”에 바탕을 두고 일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 옳은 일을 합시다.
Management expert Peter Drucker once says, “too often people focus on efficiency (doing things right), instead of on effectiveness (doing the right thing). Yet working on the right things is what makes work effective.” Those are wise words for anyone seeking business success, and for those trying to live a good life. How can we be sure we are doing the right thing – that which is morally correct and pleasing to God – instead of doing the wrong thing in an efficient way? Solomon wrote his proverbs so that his son would “receive the instruction of wisdom, justice, judgment, and equity.” Through His Word and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God will teach us what is right and enable us to do it. Our most important task is doing what is grounded in “justice, judgment, and equity.” (Pro.1:3)
Today, by God’s wisdom and power, let’s do the right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