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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0/15)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미시간 호수의 호안에는 선장들이 안전하게 귀항할 수 있도록 세워진 등대들이 곳곳에 있으며 각각은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등대들은 단지 감탄의 대상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캄캄한 밤에 등대의 불빛만이 보일 때에 가장 쓸모가 있고 그 진가가 인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내보내실 때에 주님은 그들을 세상의 빛”(5:14)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역할이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일을 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라고 일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등불의 목적이 빛을 비추는 것인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빛을 비춰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15-16).

우리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안전한 항구를 찾게 해줄 때, 우리의 역할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됩니다. 빛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해야 합니다.

  The Lake Michigan shoreline is dotted with lighthouses built to enable ship captains to navigate into safe harbors and each has unique charm and beauty. But lighthouses were not built just to be admired; a lighthouse is most useful and appreciated when, in the darkness of night, only its light can be seen. When Jesus sent out His disciples, He called them “the light of the world” (Mat.5:14).

He also indicated that their task was not to draw attention to themselves, but to do good works that would cause people to recognize God’s goodness and glorify Him. Jesus said that just as a lamp’s purpose is to give light, we also are to let our light shine (vv.15-16). We’re most effective when we shine brightly in the darkness, guiding people who need to find safe harbor in Christ. For a light to be effective, it has to be shining in a dark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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