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감사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일용할 양식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굶주린 자들을 기억합니다. 건강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병자들을 기억합니다.
친구들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외로운 자들을 기억합니다.
자유를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속박당한 자들을 기억합니다.
이와 같은 우리의 기억함이 봉사로 이어지도록 해주소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여 지게 하소서. 아멘. 컬럼니스트 애비게일 밴 뷰런 여사의 이 기도문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감사와 더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감사와 함께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13:16).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축복을 감사드리되 가지지 못한 자들을 꼭 기억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한 방법입니다.
O Heavenly Father:
We thank Thee for food and remember the hungry.
We thank Thee for health and remember the sick.
We thank Thee for friends and remember the friendless.
We thank Thee for freedom and remember the enslaved.
May these remembrances stir us to service.
That Thy gifts to us may be used for others. Amen.
The words of this prayer by Columnist Abigail Van Buren, echo the clear teaching of Scripture. Our thanksgiving to God should always be accompanied by thinking of those in need. We are to put actions behind our gratitude.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 (Heb.13:16). Be thankful for God’s many blessings, but be sure to remember those who have less. Serving others is a way of thanking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