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기를 맞이하며…”
주님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요 15:7-8)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신다는 약속이 아니라 그보다는 오히려 바울이 “성령의 열매”(갈 5:22-23)라고 부르는 개인적인 의로운 삶을 간구하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응답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거룩함에 굶주리고 갈급하여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족시켜주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영적인 성장도 육신의 성장과 마찬가지로 점진적인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거룩해져 가도록 계속해서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시간에, 또 하나님의 진도대로 “당신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키지 못할 약속들은 하시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말씀 속에서 저희에게 많은 약속을 해주시고 그것을 분별하게 해주시는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has promised,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done for you.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John 15:7,8). These verses are not a promise that God will answer every prayer we utter, but rather a promise that He will respond to every longing for personal righteousness, what Paul calls “the fruit of the Spirit”(Gal. 5:22–23). If we hunger and thirst for holiness and ask God for it, He will begin to satisfy us. It will take time; for spiritual growth, like human growth, is gradual. Don’t give up. Keep asking God to make you holy. In His time and at His pace “it will be done for you.” God doesn’t make promises He doesn’t keep. ‘Dear Lord, thank You for Your many promises to us in Your Word. And thank You for sending Your Holy Spirit who gives disc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