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이시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이 사실 우리 삶의 주연 배우이신데도 우리가 마치 주연 배우인 것처럼 얘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고 종종 고백하면서도 마치 모든 결과가 우리 손에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시요 진정한 힘이심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우리 믿음의 행위까지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곧 주님의 능력으로 행해집니다(시118:10-1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입니다”(23절). 그러므로 이제 압박은 없습니다. 초조해 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무리하게 애쓰면서 걱정을 사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We can talk as if we’re the primary actor when in truth God is the primary actor in life. We often profess that God is somehow generally “in charge,” but we act as if all the outcomes depend on us. The Scriptures insist that God is the true subject of our lives, the true force. Even our necessary acts of faith are done “in the name of the LORD”—in the Lord’s power (Psa.118:10–11). God enacts our salvation. God rescues us. God tends to our needs.
“The LORD has done this” (v.23). So the pressure’s off. We don’t need to fret, compare, work with compulsive energy, or feed our many anxieties. God is in charge. We need only trust and follow His lead in obed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