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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1/10)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

                            “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자에게 주어진 특권! ”

로마서는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따로 세우심을 받았다”(롬1:1)는 자기 소개로 시작합니다. 헬라어로 “복음”은 ‘에반겔리온’이며 그 뜻은 “좋은 소식”입니다. 바울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주된 목표가 하나님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복음은 곧 “그의 아들에 관한 것”(롬1:3)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러 오셨음을 온 세상에 전하기를 원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이 그분의 소통 수단으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떨리는 사실인지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 믿음으로 이끌기 위해 “은혜를 받았습니다”(5-6절).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우리를 따로 세우셨습니다. 일상에서 좋은 소식되시는 예수님을 전할 기회를 얻기 바랍니다.

The book of Romans starts with Paul declaring himself as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Rom1:1). The Greek word for “gospel” is evangelion, which means “good news.” Paul was essentially saying that his main purpose was to tell God’s good news.What is  this good news? Romans 1:3 says that the gospel of God is “regarding his Son.” The good news is Jesus! It’s God who wants to tell the world that Jesus came to save us from sin and death, and He’s chosen us to be His mode of communication.

What a humbling fact! Sharing the good news is a privilege all believers in Jesus have been given. We’ve “received grace” to call others to this faith (vv.5–6). God has set us apart to carry the exciting news of the gospel to those around us, whether on tuk tuks or wherever we are. May we, like Lorraine, look for opportunities in our daily life to tell others the good news that is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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