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 그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빌2:9) 이름입니다. 주님이라는 이름은 그에게 통치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왕이고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은 그의 나라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왕으로서의 예수님의 권위에 머리 숙임으로써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에게 순종하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마약을 복용하고 불륜의 관계를 계속하는 어떤 사람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지적해 주는 목사에게 “걱정 마세요, 목사님, 괜찮아요, 저는 그저 좀 나쁜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라고 입심 좋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서는 안됩니다 (눅6:43-49). 오늘 반드시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Jesus is Lord. His name is “above every name”(Phi.2:9). The word Lord refers to His sovereignty. He is the King, and every believer in Him is a member of His kingdom. We acknowledge Jesus as Lord of our lives by bowing to His authority as King. This means that we live in obedience to Him. We can’t be like the man who claimed to be a Christian and yet chose to use illegal drugs and live in an immoral relationship. When his minister confronted him, he glibly replied, “Don’t worry, pastor. It’s okay. I’m just a bad Christian.” It’s not okay. Not at all! Not for a person who claims to be a follower of Christ (Luk. 6: 43-49). Today, make sure you are honoring Him with your deeds as well as with your words. Then we can proclaim, “Jesus is Lord!”
<성찬 예식을 위한 통성기도 >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민을 심판하시는 주님, 우리가 모든 죄악을 인정하고 슬피 자복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언행 심사에 범죄함이 많아 주님의 위엄을 거역하고 주님의 진노를 일으켰습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지은 죄로 인하여 민망히 여겨 통회합니다. 지극히 자비하신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우리의 지은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으로 주를 섬겨 기쁘시게 하여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 보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