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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6/19) “단기 선교 간증 2”

  • Santiago 선교 간증 Ⅱ                
  •                                                                                            유혜영 권사

 또한 말은 안 통하지만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순수하게 주님을 영접하는 모습을 볼 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와 선교하는 같은 날에 그들을 지도하는 지도자 세미나도 있었는데 100여명이 모인 곳에 너무 뜨겁게 찬양과 기도를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볼 때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들 삶속에서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미국에서 이방인처럼 사는 우리의 이민초기와 비슷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곳 미국에서 그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은 환경에서 살면서 불평, 불만만 하고 산 것을 생각하니 다시 한 번 주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고 주님께서 저희 등대교회의 선교의 문을 열게 하셔서 선교의 큰 비전을 주시고 우리보다 못한 자들을 돌아볼 수 있었고 이곳 미국에서 아니 우리 주위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명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희 교회가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큰 교회로 쓰일 줄 믿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실을 주셔서 다시 한 번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선교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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