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10/23) “Bob Dylan-Blowing in the wind”

밥 딜런(Bob Dylan 1941~)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시인, 화가.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 그의 작품은 1960년대부터 비공식 작자와 저항음악의 대표로서 사랑을 받았다. 한국의 학생운동에도 영향을 준 “Blowin’ in the Wind” 그리고 “The Times They Are a-Changin'”과 같은 노래들은 사회상을 잘 보여주는 저항적 노랫말로 시민권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으며 베트남 전쟁에 대한 저항의 표상이 되었다.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201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Bob Dylan-Blowing in the wind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they call him a man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efore she sleeps in the sand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How many years must a mountain exist Before it is washed to the sea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And pretend that he just don’t see.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Before he can see the sky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가사번역)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봐야 진정한 인생을 깨닫게 될까  흰 비둘기는 얼마나 많이 바다 위를 날아봐야 백사장에 편히 쉴 수 있을까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많이 휩쓸고 나서야 영원한 평화가 찾아오게 될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산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씻겨서 바다로 갈까 사람은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자유를 얻을까 언제까지 고개를 돌리고 모르는척 할 수 있을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얼마나 많이 올려다 보아야 진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귀를 가져야 타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을 알게 될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43 칼럼(12/8) “이쪽 길로 가세요!” admin 2024.12.14 22
542 칼럼(12/1) “대강절(Advent)이 시작되면서!” admin 2024.12.14 27
541 칼럼(11/24) “추수 감사 절기를 보내면서” admin 2024.12.14 20
540 칼럼(11/17) “하나님께 기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라!” admin 2024.12.14 24
539 칼럼(11/10)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 byungwoo Cho 2024.12.14 26
538 칼럼(11/3) “삶을 바꾸는 그리스도의 능력” admin 2024.11.03 52
537 칼럼(10/27)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 byungwoo Cho 2024.11.03 66
536 칼럼(10/20)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치유는?” admin 2024.11.03 59
535 칼럼(10/13)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이시다” admin 2024.11.03 57
534 칼럼(10/6)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자라나라!” – 조병우 목사 admin 2024.10.05 81
< Prev 1 2 3 4 5 6 7 8 9 10 55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