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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0/30) “우리가 잠자는 동안”

우리가 잠자는 동안

                                                                                                              – 장 칼뱅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밤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잠자는 동안 제 영혼이 주님을 향해 깨어 있으며 

주님 사랑에 굳건히 붙들려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의 근심을 내려놓고 쉴 때도 

언제나 쉬지 않고 돌보시는 주의 보살핌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양심이 평화를 누리고,  

내일 다시 일어날 때 몸과 마음과 영혼이 새로운 기운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4)

주님의 날을 준비하며(종교개혁 499주년)

개혁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교회를 교회 되게하기 위해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서로, 오직 은혜루터의 복음적 신앙을 계승하는

만인제사장으로 굳게 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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