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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7/19)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두려움과 어둠의 사이에는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공동묘지를 사이에 두고 있는 여러 집들에 조간신문을 배달했기 때문에 새벽 3시에 나와 어둠 속에서 묘지를 통과해서 걸어야 했습니다. 때로는 너무 겁이 나서 뛰어갔습니다! 맞은편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 안전하게 서 있게 될 때까지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 불빛이 무서운 어둠을 몰아내 주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두려움과 어둠의 연관관계를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그 두려움보다 더 크고 위대한 분이시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는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91:5-6)라고 기록했습니다. 밤의 공포나 어둠 속의 전염병도 우리를 두렵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의 빛이 되시고, 그분의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이 계십니다(8:12). 세상의 빛 되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면 어두움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There is a connection between fear and darkness. Since I delivered a morning newspaper to a several homes on two streets that were connected by a cemetery , I had to be out at 3:00 a.m. walking through that cemetery in the darkness. Sometimes I would be so frightened that I would actually run! I was afraid until I was standing safely under a streetlight on the other side. The scary darkness was dispelled by the light. The psalmist understood the connection between fear and darkness, but he also knew that God is greater than those fears.

He wrote, ‘You shall not be afraid of the terror by night, nor of the arrow that flies by day, nor of the pestilence that walks in darkness, Nor of the destruction that lays waste at noonday.” (Ps.91:5-6). Neither terrors of night nor pestilence in the darkness need to drive us to fear. We have a God who sent His Son, the Light of the World (John8:12). You need not fear the darkness if you are walking with the Light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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